온라인 마케터, 마케팅 직업을 가진 그들의 삶

대한민국 마케팅 직업을 간략하게나마 알아보는 포스팅으로

이렇게 글을 끄적 작성해보고 있는 삶의 필름 되돌아보기 블로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제가 지금도 일하고있는 마케팅 업종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하려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큰 틀로는 바이럴마케터,컨텐츠마케터,텔레마케터 등으로 나눠보고
이들은 각각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케터는 크게 2분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 명칭이 바로 에이전시와 인하우스라는 이름입니다.

에이전시=(쉽게 설명하면)광고 대행사
인하우스=회사 소속으로 내부에 구성된 마케팅 팀

다른 이들의 광고를 받아 대행을 해주는 에이전시에 소속되느냐
회사의 제품을 마케팅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해 마케팅을 기획하며
진행하는 인하우스 소속이 되느냐에 따라 업무가 크게 나뉘게 되어집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전시=마케팅 스킬을 단기간에 익힐 수 있고,
인하우스=회사의 성장부터 모르는 분야의 마케팅을 하나하나 배워간다는
장점이 있으나 에이전시에 비해 환경에 더디게 반응한다는 단점도 존재하게 됩니다.

1.텔레마케터

잡코x아,사x인에서 보이는 TM이라는 용어는 바로 텔레마케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보통 고객이 건 전화를 받는 인바운드와 고객에게 먼저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로
크게 나뉘는데 이들은 모두 고객 응대에 가장 높은 위치에 있게 됩니다.

개인정보 수신 동의를 체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웃 바운드,
하지만 그 외적으로 모르는 전화가 온다면 그건 아웃바운드가 아닌 스팸전화인데요.

(구분을 확실히 하셔서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고객을 응대하는 직업의 특성상 '친절 서비스'가 기본 바탕이 되어있지만
결국 사람과의 대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배려를 해주는 센스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컨텐츠 마케터

우리가 보는 이미지,동영상은 바로 컨텐츠 마케터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큰 틀로는 바이럴마케터의 업무에 속할 수 있지만 엄연한 구분이 지어져 있다는 점인데요.

언제부턴가 생겨난 카드뉴스와 동영상 광고는 모두
이들의 손에서 창작이 되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창의성을 요하는 것은 물론 의도치 않은(?) 야근이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들인데요.

하지만 창작된 컨텐츠로 저비용 고효율의 성과가 나올 때마다
그만큼의 뿌듯함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도 이들입니다.

3. 바이럴마케터(온라인마케터)

온라인에 바이러스처럼 어떤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게 하기위한 마케터로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SNS 매체(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카카오톡 등)에
광고인듯 광고아닌 광고 컨텐츠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는 그만큼 사람들에게 확산되는 파급력이 존재하고
페이스북으로 예를들면, '공유'를 통해 바이럴마케터의 손을 벗어난
컨텐츠는 무한한 확산을 통해 사람들에게 입소문처럼 퍼져 나가게 됩니다.

쉽게 소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입소문 파급효과를 일으켰던 것은 당연
'통큰 치킨'과 '허니버터칩'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상 우리들이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광고의 세계'속에서 근무하는
마케팅 직업을 간단히 나열하는 포스팅을 마련해봤는데요.

해당 직업군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사회인이라는 이름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의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