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공부는 필요한 걸까?

전 세계적으로 PC와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곳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이 티비와 인쇄매체 시장을 뛰어넘어

광고시장을 점령해 나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브부터 페북, 인스타 네이버, 다음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우리는 온라인 컨텐츠를
끊임없이 접하고 있고, 그 가운데에는 알게모르게 접하는 광고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만큼 이젠 내가 어떠한 사업 혹은 창업을 준비한다고 할 때, 전단지와 신문광고에
돈을 들이던 비용을 온라인 마케팅에 투자해야하는 날이 도래했다 볼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미 많은 소상공인들 역시 온라인 마케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보니,

그런 소상공인들을 대상한 입발린 거짓말을 하는 곳들도 심심찮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알면 피식 웃어넘길만한 다양한 거짓말로 소상공인을 울리는
악덕 업체가 끊이지 않는 이유도 바로 그 마케팅이란 것을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아는 사람들은 본인이 직접 마케팅 공부를 하기 시작해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의 돌파구를 찾아나가는 모습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네이버,다음,구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모든 환경에서
사진, 동영상, 텍스트, 배너가 있는 곳에는 이미 온라인 광고가

꽉 차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N사의 블로그와 카페, 포스트는 이미 마케팅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수단이 되어버렸으며 그 외에도 페북과 인스타,카카오채널,구글 유튜브에서
쇼핑몰,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시장에서까지 광고비를 최소화하면서 매출을 극대화시키려는
사람들의 끊임없는 갈증은 해소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방금 언급한 매체들에서도, 어떻게 광고를 해야 더 성과가 개선되는지를 알려주는
마케팅 공부를 돕는 기관들이 생겨난 것을 보면 확인 가능한데, 소상공인들과

사업자들이 어떤 궁금증을 갖고있는가에 대해 여실없이 보여주는 사례가 됩니다.

AIDA? AISAS?

AIDA = 주의(Attention) - 흥미(Interest) - 욕구(Desire) - 행동(Action)
예 : 길거리를 지나가는 한 여성은 C라는 가게에 전시된 검정 가방에 흥미를 매장에 들어갑니다.
이후 직접 착용해보면서 나와 잘 어울리겠다 판단한 여성은 그 가방을 구매합니다.

AISAS = 주의(Attention) - 흥미(Interest) - 탐색(Search) - 행동(Action) - 공유(Share)
예 :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B사의 가게에 빨간 스니커즈가 맘에 든 남성은 그 즉시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그 것이 가격적으로 합리적인가, 여러 후기들을 확인해보고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 후,

B사에 방문해 스니커즈를 구매완료한 즉시 SNS에 본인이 구매한 아이템을 공유하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후기보다는 단순하게 내가 본 물건에 흥미가 생겨 구매를 했었다면

온라인 시장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면서 점차적으로 탐색의 행위가 높아지게 됐고,
후기를 확인하고, 꼼꼼히 따져보고(검색) 구마핸 후 해당 구매물품에 대해
자랑과 후기(공유)를 하는 형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됐고, 그 모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중적인 모습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아가 베개를 구매하려 할 때도 여러 인터넷 후기와
상품을 검색하며 구매하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해보면

소비자들의 행동 심리를 파악하는 마케팅 공부 및 마케팅 툴을 활용하는

공부를 병행하게 된다면 분명 그들이 어느 매체를 많이 활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엔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세밀하고 정교하게 사람들의 행동을 관측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으니.. 앞으로는 어떤 마이크로 마케팅이 보여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