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필름 되돌아보기

온라인 홍보, 아무렇게나 하지 말자 본문

소소한 팁/유용한 정보

온라인 홍보, 아무렇게나 하지 말자

돌아보다 2017. 11. 20. 16:18



많은 사업자들이 온라인 홍보 전략은 간과한체 그저 노출만 많이,
도달만 많이 일어나면 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사업자 본인이 직접 홍보를 구상하고, 어떤 툴에서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야
효율이 좋은지를 생각한 뒤 효율적으로 광고비를 투자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는데도 도전하지 않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내 타겟은 어느 매체를 주로 활용하고 있는지,
내 경쟁사는 어떤 컨텐츠로 모객과 전환을 일으키는지,
사업자는 이 전략을 어떻게 구상해야 좋을지 알아볼까요?






1. 광고도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저 이쁜 홈페이지만 갖고 있고, 검색광고정도만 하고 있다면
내 사업은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전엔 단순하게 이미지로만 광고했다면, 지금은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
유튜브 동영상 광고와 같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광고들이
브랜딩과 동시에 고객들을 유입시키는데에 활용될 정도로
정적인 컨텐츠를 벗어나 동적인 컨텐츠를 생산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10-30대가 활발히 활용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고객에게 내 광고가 도달되는 비용은 약 10원대까지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즉, 1명에게 도달되는 비용이 10원이므로
100명에겐 1000원의 광고비가 드는 것입니다.








2.내 타겟이 활용하는 매체는 극명히 다릅니다.


50대에게 건강식품을 광고하고 싶은 G라는 사업자가 있습니다.
이 사업자는 막연히 페이스북을 활용하면 된다는 생각에 광고비를 투자하려 합니다.
과연 G라는 사업자는 원하는만큼의 매출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아닐 확률이 더 크다"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연령별 활용하는 매체를 조사한 결과 페이스북을 활발히 활용하는 연령대는 10-30대,
반면에 40-50대가 주로 활용하는 매체는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즉, 내 고객들이 주로 활용하는 매체에 경쟁력있는 컨텐츠로
광고를 할 때 비로소 G라는 사업자는 광고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3. 온라인 홍보, 물품 판매자는 스토어팜을 주목해야 합니다.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포털 사이트는 누가 뭐래도 "네이버"입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인 스토어팜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낮은 수수료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스토어팜 2등급 샵을 운영하는 B라는 사업자의 이야기로,
명시되어진대로 정확하게 키워드를 잡고 상품을 올린 후, 고객들에게
내 상품이 보여지게된다면 판매량의 증가를 확실히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많은 판매자들에게 권하고싶은 플랫폼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업자들은 어쩔 수 없이 온라인 홍보시장에 뛰어들어야할 시대가 왔습니다.

동네에 조그마한 식당을 차리더라도 마케팅에 투자하는 이 시대에
사업자는 그저 돈이 아닌, 정확한 타겟팅과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컨텐츠로 광고비는 줄이며, 확실하게 '나'라는 존재를 알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mments